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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16-02-11 09:23 9,561
설 맞아 저소득층 환자 위해 따뜻한 온정 전달
현대중공업 정성애 부장 저소득층 환자 의료비 500만원 전달
▲현대중공업 정성애 부장 성금 전달식
❏ 현대중공업 정성애 부장이 울산대학교병원 사회사업실을 통해 저소득층 환자 의료비 500만 원을 전달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훈훈한 소식을 전달했다.
❏ 울산대학교병원은 2월 5일 본관 5층 부속운영실에서 현대중공업 정성애 부장과 조홍래 병원장,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 이번 성금은 현대중공업 조선사업본부 시운전부에 근무 중인 정성애 부장이 2015년 우수직원에게 수여되는 ‘으뜸인 상’을 수상하여 받은 상금 500만원을 기부한 것이다.
❏ 정성애 부장은 과거에도 부서원들과 성금을 모아 전달하고, 매달 유니세프에 후원금을 내는 등 평소 기부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번에도 포상금을 좀 더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울산대학교병원 사회사업실로 직접 문의하며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
❏ 기부금 500만원 전액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는 환자들 중 치료비 납부가 어려운 저소득 환자들이 보다 원활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 정성애 부장은 “주변에 기부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이 있다. 많은 분들이 나눔과 기부 문화를 실천하고 관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적은 돈이지만 아픈 환자분들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