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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치과, 울산대병원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두 번째 기부
관리자 2020-10-06 17:06 5,839
뉴욕연합치과, 울산대병원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두 번째 기부
환자 폐금 기부와 직원들 모금 통해 코로나19 극복기금 200만 원 울산대병원 전달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 코로나19 극복기금 기부
지난 5월에 이어 2번째 코로나19 극복기금 기부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울산 뉴욕연합치과(대표원장 박광원)가 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200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뉴욕연합치과 박광원 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는 상황에서 울산 코로나환자 치료를 전담하고 있는 울산대병원과 의료진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이번 성금을 전달했다.
뉴욕연합치과는 환자들에게 오래 된 보철 금니 교체 시 나오는 치과용 폐금을 코로나19 성금 마련을 위해 기부받았다. 또한 직원들도 십시일반 기부에 동참하며 의미있는 성금을 마련하게 됐다.
박광원 대표원장은 "코로나19 환자 치료와 감염에 밤낮으로 고생중인 울산대병원을 응원하고 코로나 종식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은 뉴욕연합치과 환자들과 직원들의 마음을 기부로 대신 전달한다.“며 “흔쾌히 폐금을 기부해주신 환자들과 직원들이 정성으로 울산대병원 직원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연합치과는 지난 5월에도 울산대학교병원에 220여만원의 코로나19 극복기금을 전달바 있으며, 울산대학교병원 외에도 2019년 3월 세이브더칠드런, 2019년 6월 울산광역시 노인보호전문기관, 2020년 1월 선암호수노인복지관에도 기부를 하며 울산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위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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