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마일 치과, 발전기금 1000만원 전달

환자의 건강과 병원 발전 위해 1,000만원 울산대학교병원에 기탁

지난 2016년 이어 두 번째 발전기금 전달하며 지역사회 귀감

❏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은 울산 위스마일치과 백재호 원장이 울산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발전과 환자치료를 위해 1,000만원을 약정했다고 밝혔다.

❏ 23일 오후 울산대학교병원 부속운영회의실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울산대학교병원 정융기 병원장, 안종준 진료부원장, 위스마일치과 백재호 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발전기금 전달 및 상패 전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 이번 발전기금은 백재호 원장이 울산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의료수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총 1,000만원을 약정했다. 백재호 원장이 기부한 금액 중 500만원은 울산대병원에서 치료중인 환자들의 의료비로 지원하고, 500만원은 혈액종양내과 발전기금으로 기탁되어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 백재호 원장은 “울산대학교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들의 치료와 울산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의료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 지역 의료수준 향상과 환자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정융기 병원장은 “백재호 원장의 2번째 기부에 감사드리며 환자의 건강과 지역 의료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말했다.

❏ 한편 백재호 원장은 지난 2016년에도 울산대병원 치과 발전을 위해 450만원을 기탁했다. 위스마일치과는 치아교정 전문 병원으로서 그간 결손아동 생계지원 및 보호아동 지원을 위해 사랑의 열매를 통해 후원하고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