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72병동 입원환자의 보호자입니다. 72병동 간호사님 모두 친절하시고 훌륭하시지만
특히 허은지 간호사님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한결같이 밝은 미소와 또록또록한 목소리로 환자와 소통하며 살피고 배려해주시네요.
늘 바쁘신 와중에서 걱정많은 보호자의 질문에 소상히 답변해 주시는 모습도 감동을 줍니다.
며칠 전 밤에 있었던 한번의 큰 고비에 온 힘을 다해 환자를 잡아주시느라
간호사님 몸에 멍이 들 정도로 힘을 쓰셨습니다 ㅠㅠ
환자와 보호자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신 허은지 간호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