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의의 천사님들! 안녕하세요. 저는 7월23일(화) 선종 시술을 위하여 81병동 18호실에 입원을 했습니다. 입원한날 여러가지로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한 마음과 혼란한 상태였습니다.
81병동 A 천사님들! 모두 편안하게 천절하게 얘기해주시고 일일이 챙겨주시는 모습이 환자들에게 진심으로 가슴에 와닿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의례적이 아닌 진심이 느껴지는 따뜻한 말한마디가 가족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입원해 있는 4일 동안 내집처럼 시술과 치료를 잘받고 왔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글로나마 감사함을 전하고 싶네요
18호실 간호사 성명은 나중에야 입구에 기록된 것을 알았습니다. 진작 알았으면 입원동안 간호사들 성명을 모두 알려드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81병동 간호사 모두에게 단체 표창해주세요, 직원들 사기진작차원에서 꼭 반드시 필요합니다.
81병동 우리 백의의 천사들 최악의 조건에서 근무하는 천사들이
최선과 최고의 자세와 마음씨로 환자들을 돌보고 간호합니다.
가족도 감히 할수 없는 일들을 합니다. 꼭 반드시 표창이 필요합니다. 81병동 간호사님들 파이팅!
더운 날씨에 힘내세요, 지금의 착한 마음씨와 그공적은 꼭 복으로 돌아올겁니다. 반드시 행복하게 될겁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