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해마다 종합검진을 위해 울산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를 찾습니다.
* 건강증진센터 직원분 모두는 매우 친절하게 인사와 안내를 하십니다.
* 검진자 대부분은 방문시 나름대로 긴장과 걱정 그리고 내심 두려움을 가지고 검진에 임할겁니다.
* 저는 혈액채취시 주사에 대한 노이로제로 심리적 긴장이 일어나는 매우 예민한 사람이랍니다.
* 그간 십수년 검진 할때마다, 간호사 선생님께 결례를 하였고 그로인한 본인도 눈치가 보여, 참으로 난처 했었습니다.
* 올해도 어김없이 울산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무거운 마음으로 긴장하면서 검진을 진행했습니다.
* 역시나 두번째 코스가 혈액채취이고, 저의 이름이 호명 되었고 예전과 다름없이 주사기 주입에 수차례 난항 이었습니다
* 저의 혈액을 채취하시는 분은 김선영 간호사선생님 이시고, 저를 대하는 목소리, 표정, 그리고 편안한 눈빛까지
친절하고 차분하게 진정시키는 그 모든것이 진정성을 느낄 수 있었던 편안한 시간의 감동이었습니다.
* 이번 종합검진은 아주 편안하고, 행복한 검진으로 마칠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그 모든 노고에 울산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 또한, 검진자에게 진정한 백의천사님으로서 감동을 주신 김선영 간호사선생님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 울산대학교병원 건강증진센터의 무궁한 발전과 김선영 간호사선생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