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모친진료차 심장내과방문후 대기시간이길어 접수가 잘 되었는지 확인을위해 직윈에게가니
통화중이어 기다리고있는데 직원분이 통화가 길어져 살짝 짜증이 나려고할찰나
심혈관흉부와과 직원분중 윤정림 간호신분께서 본인부서일도 아닌데
친절히 접수되었는지 확인해주시고 다른 연세드신분 접수도 다른직원분들과
틀리게 진심이 묻어나는 상냥하고 친절히 안내해 접수도와주시는데
요즘 보기드물게 환한웃음과 듣기좋은 상냥한어투로 환자분들과 보호자를.
대하는 직원분을 울산대병원에서 처음보는것같아 기분이 좋네요.
다른직원분들이 불친절하다는건아니고 윤정임간호사분께서 다른분들보다
제가보기에 친절해보여 칭찬하고싶고 감사하다는 이야기하고 싶네요.
오늘하루 아침실찍나와 피곤하고 짜증났는데 저분덕에 즐겁게 시작할수있어
감사합니다.
울산대병원 모든분들 오늘하루 즐겁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