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수술 집도해주신 주치의 한명월교수님께 우선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비인후과 임상간호사 정은선생님도 감사드려요.
입원부터 퇴원까지 친절하고 빠른 응대로 의료서비스 잘해주신 82병동 간호사님.조무사님.수간호사님 모두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부족함이 많다며 겸손한자세로 환자를 세밀하게 한번 더 살펴봐주신 "정은하간호사님" 많이 많이 칭찬드려요.
비교적 어르신들이 많은 병동이다보니 의사소통(반복된 설명필요.환자의 이해력 부족 등) 및 여러 어려움이 많을텐데도
모두들 응대잘하시는 모습에 의료파업의 현실에도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있는
간호사님들과 의사선생님들께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지방에서도 믿고 수술 맡길수있는 병원이 이렇게 가까이 있어서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