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6월경 처음 병원을 방문했을때는 정말 절망적 이였는데 종양내과 임현수 교수님께서 정말 가족처럼 진료해 주셔서
검사도 빨리 진행하고 검사결과도 다행이 뇨관암에서 림프종으로 변경되어 가족들 모두 안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의 고마움은 이루 말 할 수가 없었습니다.
임현수 교수님께서 혈액내과 교수님도 굉장히 치료를 잘 하시는분 이라고 하셔서 너무 안심이 되었습니다.
혈액내과의 조재철교수님은 처음부터 전체 치료 스케줄과 자세한 설명을 하시면서 꼭 완치 할 수 있다고 희망을 주셨습니다.
주말에 입원해 있을때도 수시로 환자를 체크해 주시고 10번의 항암이 힘들었지만 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해 주시는 교수님께 정말 감사 하다고 말씀드리고 십습니다.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나오는 교수님들이 울산대 병원에 계시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라 생각 합니다.
치료하는동안 도움 주신 간호병동의 간호사 선생님들도 정말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