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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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진 2023-03-30 00:39 815

2023. 03. 22 ~ 2023. 03. 29. 인두후 및 인두옆 농양으로 응급실로 방문하여 잘 치료 받고 오늘 퇴원한 황동진 입니다.
저는 경주에서 살고 있지만 경주에 병원을 세곳이나 다니다 너무 힘들어 울산대학병원 응급실행을 결정하였습니다.
만약 그때 그 순간에 울산대학병원을 선택하지 않았드라면 지금 저는 이세상 사람이 아닐 수 있을 정도록 아팟습니다.
 
저를 살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입원하여서 이곳 저곳 둘러 봤습니다.
 
아산정신
 
'인간의 고통에는 두가지가 있다.
그 하나는 질병이고 다른 하나는 빈곤이다.
이 두 가지는 항상 악순환을 거듭하는 것으로,
가난하니 병이 들고 병이 나니 또 가난해지는 것이다.
 
병원을 세우고 운영하는 목적은
모든 인간이 질병의 고통으로 부터 해방되어
행복한 생활을 하는 복지사회를 건설하자는데 있다.
 
아산정신을 알게 되어 고 정주영 회장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한명월 담당교수님의 친절하시고 자상하신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또 응급실로 달려온 저를 새벽녁에 진료실에서 직접 농을 제거 하시며 잘 치료해주신 
김순준 주치의님 너무 자상하게 치료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본관 안내데스크에 총무과 직원 김주형님 너무 친절하신 안내 그리고 상세하고 알기 쉽게
직접 주차등록까지 하여 주신 김주형님 친절에 감사드립니다.
저도 퇴직전에 공기업 총무과에 근무하였습니다. 김주형님 만큼 친절하게 민원인을 응대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시 그시절로 돌아갈 수 있다면 김주형님 처럼 친절하게 근무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또 82병동 간호사님들의 친절에 감사드리고 칭찬 합니다.
고령의 어르신 환자들 삶의 최후에서 회한과 두려움속에 있을 지인데 항상 천사의 모습으로
간호해주셔서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퇴원하면서 일일이 다 인사 못드렸습니다 만 저의 짧은 병원생활중 더 감사하고 고마운 것은
82병동 김우정님의 친절에 감사드리며 칭찬 합니다.
힘들지만 나이 많으신 환자들 얼토 당토 않은 투정(저의 기준임)도 다 들어 주시며
끝까지 천사의 얼굴로 간호하시는 모습에 칭찬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병도 치료가 잘되어 좋았던 울산대학병원
김우정 간호사님의 친절 때문에 병원생활의 畵龍點睛 이였습니다.
 
울산대학병원 의료진님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