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엄마인데도 대학병원은 쉽지않네요~!
자주하는 검사가 아니라
아이도,저도 긴장했는데 아이 눈높이에서
설명해주시고 긴장한아이 풀어주시느라 좋아하는
노래도 제목 물어봐서 틀어주시고,
아이에게 검사 설명도 친절하게해주시고
검사후에는 사탕도 좋아하는 맛까지 물어봐주시며
(아이에게 사탕을 줘두되는지 먼저 제게 물어보시고 주시는센스)
저녁은 맛있는거 먹나 뭐먹던 꼭 다 먹고 사탕먹기 약속도
받아주시고 동생사탕 까지 챙겨주셨어요
오늘 여러가지 검사하느라
아이도 저도 지쳤었는데
선생님의 따스한 배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