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에는 반신불수를 ..이번에는 1234 도 기억하지 못하는 바보 남편을 고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방사선 치료 받고 퇴원하여 나날이 호전되는 모습에 아~~우리는 행운을 만났구나..말한마디 건네기 어려운 교수님인데
입원부터 퇴원까지 세심하게 신경써서 배려 해주시고 따뜻한 눈길로 말씀해주실때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읍니다
말주변이 없는 저는 그냥 감사하단 말외엔 생각나는 말이 없었어요.. 앞으로 또 어떤 모습으로 찾아 뵐지 모르지만 교수님이 계셔서 든든하고 의지가 됩니다..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잊지않고 기억 하겠읍니다.새해 교수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